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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단어가 정확한지 확인해 주세요.수클리닉 양연지 원장, 미스그랜드코리아 심사위원 발탁
수클리닉 평촌점 양연지 원장이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대회의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가 오는 30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경기, 광주, 호남 등 치열한 지역 경쟁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총 23명의 후보자들의 열띤 경쟁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진, 선, 미를 비롯 포토제닉과 참가자와 대회관계자들의 투표로 선발되는 뷰티페이스 등을 선발하게 된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평화를 주제로 하며,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을 겸하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양연지 원장은 “평화와 미의 제전인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문화대사와 평화의 미의 사절을 선발해야 하는 만큼 공정하고 엄격하게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면 오는 10월 5일부터 25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S3HH0R6LJ눈 밑 움푹 파인 한국 여성들…필러 시술 '효과적'
‘외모도 실력이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외모 또한 경쟁력의 한 부분으로 보고있는 현 사회를 말해준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믿음과 호감을 주는 외모는 충분히 경쟁력을 갖기 때문이다. 필러 시술은 이 같은 추세에 어울려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수술이라는 큰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성형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과거 중장년층이 많이 찾았던 필러 시술은 최근에 들어서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이를 원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10만 의사들의 커뮤니티 아임닥터가 28일 삼성금융캠퍼스(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하고 의료건강전문매체인 메디컬투데이가 주관한 제61회 아임닥터 세미나에서 수클리닉 양연지 원장은 ‘필러 시술’에 대해 강의했다. 필러 시술은 20~30대를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추세다. 중장년층이 팔자, 이마 등 주름 부위에 시술을 많이 시도한다면, 청년층은 콧대, 턱, 이마 등의 부위에 시술 받기를 원하는 편이다. 양연지 원장은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눈밑이 꺼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다소 밋밋해보이고 퀭해보이기 때문에 눈밑 앞광대 부위 시술 등을 추천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이마 부위의 경우 혈관이나 신경과 관련된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술 전 의료진과 면밀한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시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양 원장은 조언했다. 하지만 모든 시술이 그러하듯 필러 또한 각종 부작용 위험에서 자유롭진 못하다. 필러 시술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가볍게는 멍이나 통증, 피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드물게 실명이나 피부 괴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양 원장은 “시술자는 최대한 위생적인 환경에서 중요한 혈관구조들을 익히고 이를 피해서 신중히 시술해야 안전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환자는 시술을 받은 후 피부색이 변하거나 찌르는 듯한 고통 등 피부 괴사 증상이 발생하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찾아서 조치를 받아야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필러 시술의 경우 적절한 양을 제대로 시술하고 충분한 경험이 있는 의사와 상담 후 진행하게 되면 대부분 충분히 만족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79518685022839